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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작, 코로나 사태에 희망을…봄 맞이 김세한 초대전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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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갤러리작(대표 권정화)은 봄을 맞아 전속작가 김세한의 초대전을 갖는다.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지는 이 전시의 주제는 '도시, 사랑을 품다-Dot-city lights'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Dot - city lights. acrylic on canvas. 130x130cm. 2019 [사진=갤러리작] 2020.03.06 89hklee@newspim.com

'도시, 사랑을 품다-Dot-city lights'는 지난 2018년 봄 '도시, 사랑을 말하다'와 2019년 '도시, 사랑을 비추다'에 이어 도시와 사랑을 주제로 한 세 번째 전시다. 아울러 최근 열린 LA아트쇼에서의 완판을 기념하는 전시기도 하다.

뭣보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혼란한 도시에 사랑과 희망을 선물하려는 작가와 갤러리의 마음을 담아 의미가 있다.

전시장에는 김세한 작가의 도트 시리즈의 새로운 시도들이 담긴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작가는 상업적 소재가 순수예술의 종합적 기반이 되면서 발생한 팝아트가 예술과 삶 모두와 관련이 있음을 서정적 메시지로 전달하고자 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Dot-city lights. (국회의사당)acrylic on canvas. 60.6x72.7cm. 2017 [사진=갤러리작] 2020.03.06 89hklee@newspim.com

유럽과 미국에서 발생한 기존의 팝아트는 작품 원형의 복사본과 같은 느낌이었다면 김세한의 작품은 한국의 옛 장인이 정성스럽게 빚은 도자기처럼 열과 성을 다해 점묘 형태로 작품을 완성하는 코리안 팝아트로 평가된다.

특히 기계적인 선과 원색적 색상, 도식적이며 명확해 보이는 도시 풍경 속에 새로운 서정적 조형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는 한국화 중 실경을 그리면서도 작가의 마음을 담아 표현한 관조 산수화와도 맥이 닿아있다.

김세한의 작품은 높은 산에서 도시 전체를 조망하면서 한강, 남대문, 해운대 등 야경이 아름다운 유명장소를 부각시킨다. 도시의 전광판이나 외벽에 빛나는 조형물에 영감을 받아 세계적 팝아트 거장들의 작품을 일부 차용해 재창조하는 방식을 선보여왔다. 그의 작품은 우리나라는 물론 홍콩, 싱가포르, 미국 등 아트페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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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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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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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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