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신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에 김사열(64) 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김 신임 위원장은 1956년생으로 대구 계성고를 나와 경북대 생물교육학과, 경북대 생물학 석사, 덴마크 코펜하겐대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사열(64) 신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사진=청와대] |
주요경력으로는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공학연구소 객원선임연구원, 교육혁신위원회 전문위원,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장, 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수 등이 있다.
청와대는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경험으로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의 목표인 경제·사회·문화 전반의 지역주도 자립적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956년 출생 ▲대구 계성고 ▲경북대 생물교육과 ▲경북대 생물학 석사 ▲덴마크 코펜하겐대 분자생물학 박사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공학연구소 객원선임연구원 ▲교육혁신위원회 전문위원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장 ▲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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