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동해삼척→동해삼척태백정선 개편...민주당 재경선 결정에 "공천권 찬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명기 예비후보 "태백정선 예비후보와 경선하는 것이 상식"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가 지난 7일 확정되면서 지난달 후보가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동해삼척선거구가 내홍에 휩싸였다.

10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달 27~29일까지 실시됐던 더불어민주당 동해삼척선거구 후보자 경선 결과 김명기 예비후보가 후보로 확정돼 정식 공천후보 공문을 받은 상태에서 지역 선거구가 동해삼척태백정선으로 개편되면서 재경선이 확정됐다.

재경선이 확정되자 김명기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은 중앙당의 재경선 결정 철회를 요구하면서 강하게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로고 2020.03.06 yangsanghyun@newspim.com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실시된 제3차 경선에서 동해삼척시민과 권리당원의 선택을 받았고 경선과정과 절차에 대한 문제와 재심신청도 없는 공정한 경선이었는데도 이를 재번복하는 것은 집권여당이자 공당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하는 일일뿐아니라 동해삼척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 "이미 이긴 상대와 재경선을 갖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면서 "다시 경선을 치른다면 또 다시 당원과 시민여론은 첨예하게 갈라질 것"이라며 "불합리한 재경선은 철회돼야 한다"고 강변했다.

그러면서 "동해삼척태백정선으로 선거구가 획정됨에 따라 재경선을 결정한 것이라면 태백정선예비후보와 경선하는 것이 상식"이라며 "같은 후보와 다시 경선하는 것은 동해삼척 시민 뿐아니라 태백정선지역 유권자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강조했다.

김명기 예비후보 지지자들은 "권리당원의 한사람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을 믿고 신뢰해야 하는지 의문이 생긴다. 누구의 입김에 의해 재경선이 결정됐는지 의혹을 떨칠 수 없다. 상식이 무너졌다. 공천권 찬탈이다" 등의 격앙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반해 동해삼척선거구 당시 경선에서 패배했던 김동완 예비후보는 선거구 획정과 재경선 방침에 따라 태백정선지역을 찾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동완 예비후보 지지자는 "태백정선 유권자들을 상대로 한 선거 전략을 세우며 경선을 대비하고 있다. 지난달 경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고 상대 야당후보와의 경쟁력, 지역발전 청사진 등을 부각시켜 유권자들의 표심을 이끌어 내는 선거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