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유럽증시] 전날 폭락 후 반등…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한 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톡스유럽600지수 1.43% 반등
하반기 경기 반등 여부에 집중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유럽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3일(현지시간)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 사상 최악의 하루를 보낸 유럽 증시에서는 반발 매수세와 코로나19(COVID-19)에 대응하기 위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각국의 공동 부양책 노력이 기대되면서 증시를 띄웠다.

전날(12일) 급락한 DAX지수.[사진=로이터 뉴스핌]2020.03.13 mj72284@newspim.com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128.63포인트(2.46%) 상승한 5366.11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지수는 70.95포인트(0.77%) 오른 9232.08로 집계됐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74.10포인트(1.83%) 상승한 4118.36에 마쳤으며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4.23포인트(1.43%) 오른 299.16을 기록했다.

주간 기준으로 스톡스유럽600지수는 19% 급락하며 지난 2008년 10월 이후 최악의 한 주를 보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코로나19가 몰고 올 경기 침체가 얼마나 갈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1~2분기 경제가 침체에 빠지는 것을 기정사실로 했지만, 이 같은 분위기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인지에 대해 시장 참가자들은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킹스우드의 루퍼트 톰슨 수석 연구원은 로이터통신에 "시장은 6~12개월 후 위험 수익이 상방으로 향할 수 있다는 지점에 와 있다"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1분기와 2분기에 단기 침체를 경험할 것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와 같은 침체가 하반기에도 이어질지 여부"라고 지적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도 아직 남아있다. 필립 레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전날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아직 금리 인하 옵션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금리 인하는 금융 여건의 긴축이나 중기 인플레이션 목표가 위협을 받을 경우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레인 이코노미스트는 현 상황에서 금리 인하가 실효성을 거두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스위스 제약사 로슈 홀딩스의 주가는 미 식품의약청으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임상시험 긴급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으로 3.15% 급등했다. 노바티스의 주가 역시 1.41% 놀랐다.

유로/달러 환율은 0.81% 하락한 1.1094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20bp(1bp=0.01%포인트) 상승한 마이너스(-)0.544%를 각각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