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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수도공항 국제선 부분 봉쇄, 코로나19 신규 해외 유입 34명외 자체 발생 0 명

기사입력 : 2020년03월19일 10:19

최종수정 : 2020년03월19일 10:19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의 18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해외에서 들어온 역유입 환자를 빼고는 국내 자체적으로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신규 사망자는 8명으로 줄었다.

19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8일 중국 코로나 신규 확진환자가 모두 34명라고 밝히고 다만 전원이 해외에서 입국한 역유입 환자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대부분 해외에 체류하던 중국인이다.

중국 국내 자체적으로 지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시를 포함해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18일 해외 역유입 확진 환자는 베이징에서 21명이 발생한 것을 비롯, 광둥성 9명, 상하이 2명, 헤이룽장과 저장성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중국은 이에 따라 베이징 등 중국 관문 도시들에 대한 입국 봉쇄 조치를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해외 역유입 환자가 가장 많은 베이징은 수도공항에 대한 국제 노선 일부 항공기 착륙을 불허해 사실상 부분적 입국 금지조치 시행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망 등 중국 매체는 베이징시가 수도공항에 착륙하는 국제노선 일부 항공기를 텐진시와 허베이성 스좌장, 산시성 타이위안시, 네이멍구 후허하오터시 등 인근 성시 공항에 착륙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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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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