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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 코로나] 런던 전철역 일부 폐쇄...도시 봉쇄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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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영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장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수도 런던의 시당국이 일부 지하철역을 폐쇄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도시 봉쇄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 방송은 런던교통공사(TfL)가 19일(현지시간) 오전부터 런던 지하철역 40곳을 폐쇄하고, 야간 지하철과 버스 운행을 축소한다고 보도했다.

영국 런던 중심가의 한 버스에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와 장갑으로 무장하고 있다. 2020.03.18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한 20일부터는 워털루역과 시티 오브 런던을 오가는 노선 운행이 중단되는 등 대중교통 중단 범위가 더욱 확대된다.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사회적 교류와 대중교통 이용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국 정부는 로버트 젠릭 주택부 장관 총괄 하에 이르면 오는 주말부터 런던을 봉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BBC가 보도했다.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라'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외출을 자제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정부가 비필수 상점의 폐쇄나 행사 중단, 모임 금지 등을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을 행사하겠다는 의미다.

미국 CNN에 따르면 칸 시장 측근인 소식통은 런던 봉쇄 계획에 대해 들어본 바 없다고 전했고, 존슨 총리 측근들도 당장 런던에 대한 발표가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 전했다. 하지만 영국 관료들은 사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재차 경고하고 있다.

존슨 총리는 앞서 런던에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른 지역보다 앞서 나간다며, "런던 시민들은 재택 근무와 공공장소 이용 중단 등의 권고를 특히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지침을 따르지 않는 시민들에게 "엄중히 규칙을 따를수록 사망자와 고통받는 이들이 줄어든다"고 강조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 사이언스·엔지니어링 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19일 오후 6시 53분 현재 영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44명, 사망자는 103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누적 확진자의 3분의 1 가량이 런던에서 발생했다.

한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93)이 코로나19의 '상식적 예방조치 차원에서' 예정보다 일주일 앞당긴 19일 런던 버킹엄궁을 떠나 윈저성으로 향한다.

버킹엄궁은 여왕이 부활절 이후에도 윈저성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고 내달 윈저성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연례 부활절 행사와 5월 여왕이 주최하는 버킹엄궁 가든파티도 취소된다고 밝혔다.

여왕이 주최하는 가든 파티가 취소되는 것은 전례 없는 일이다. 버킹엄궁은 "올해 파티에 초대됐던 사람들은 내년 파티에 다시 초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5월로 예정됐던 나루히토(德仁) 일왕 부부의 영국 방문도 연기됐다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과 영국 왕실이 19일 발표했다. 영국은 나루히토 일왕이 즉위한 후 처음으로 계획한 해외 방문지였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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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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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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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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