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내 배관설치 담당 협력사 직원 1명이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에 따르면 해당 협력사 직원은 그동안 별도 증상이 없었으나 지난 달 21일 접촉한 지인이 확진 판정을 받아 2일 보건소로부터 연락을 받고 검사를 진행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 서초사옥 /김학선 기자 yooksa@ |
삼성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확진판정 즉시 긴급방역을 실시했으며 확진자와 접촉한 협력사 임직원들도 즉시 격리조치할 예정"이라며 "확진자의 근무지는 반도체 생산라인과 별개의 공간으로 라인은 정상적으로 가동 중"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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