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편의점 미니스톱과 휴대폰 결제 오프라인 서비스 제휴를 맺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다날은 오는 30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미니스톱 매장에서 삼성페이 다날 휴대폰 결제로 3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 즉시할인해주는 '봄이라, 할인해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다날] |
이벤트 기간 내 최초 1회에 한해 할인 적용되며 최대 3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결제 취소시 할인 적용이 취소돼 다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휴대폰 결제 오프라인 서비스는 휴대폰 번호만 있으면 삼성페이 내 휴대폰 결제를 선택해 최초 1회만 인증하면 이후 결제 시 생체인증 또는 비밀번호만으로 편리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아울러 다날은 오는 19일까지 CJmall에서 삼성페이 휴대폰 결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즉시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지만 다날 결제사업본부장은 "편의점 미니스톱과 제휴를 통해 이제 국내 주요 편의점을 포함한 2만7000여 매장에서 삼성페이 휴대폰 결제로 간편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리한 결제와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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