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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 하현천대교 17일 개통... 수변관광 기대감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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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핌] 이주현 기자 = 관광1번지 단양군이 단양호 관광기반시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단양읍 하현천대교가 17일 개통됐다.

단양읍 현천리와 단성면 소재지를 잇는 하현천대교는 총 9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018년 공사에 착수, 교각 5개소, 교대 2개소로 이루어진 길이 239m, 넓이 12m의 교량으로 지난 달 25일 완공됐다. 교량 한편에는 1.5m폭의 탐방로가 포함됐다.

군은 하현천대교의 개통으로 단양읍 도심과 인근 단성, 적성면 소재지와의 차량 운행거리가 단축됨은 물론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해 교통 불편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단양읍 현천리와 단성면 소재지를 잇는 하현천대교가 17일 개통됐다. [사진=단양군]

단양수중보 건설로 담수화된 수려한 단양호를 배경으로 한 드라이브 명소 개발과 군에서 추진 중인 단양호 수변관광 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올해 신년사에서 단양호 수변관광 기반 확충을 위한 수상레포츠 사업, 마리나항 조성, 낭만뱃길운영사업, 체험형 민물고기 축양장 등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는 기존 체류형 관광을 이끌고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 패러글라이딩 등과 함께 땅길, 하늘길과 물길이 하나로 연결되는 단양만의 특색 있는 관광형태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3단계 균형발전사업으로 76억을 투입해 추진 중인 단양호 달맞이길 조성사업도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사업이 완료될 경우 옛 단양(단성면)과 신 단양(단양읍)을 잇는 둘레길이 조성돼 단양호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색다른 힐링 관광코스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단양호 달맞이길 조성사업은 단양역∼단양읍 노동리까지 단양호를 따라 2.8㎞ 구간에 탐방로와 자전거도로를 놓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착공했다.

군 관계자는 "하현천대교의 개통으로 단양강변의 풍부한 수상자원 등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기반 시설 구축 및 확대가 기대돼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thec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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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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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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