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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영연방 한국전쟁 참전 기념행사 하반기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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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가평군이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이달 개최 예정이었던 '영연방 한국전쟁 참전 69주년 기념행사'를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다.

지난 2018년 5월 28일 영연방 한국전쟁 참전 67주년 기념행사 영상캡쳐.[사진=가평군]사진=2020.04.21 observer0021@newspim.com

21일 가평군에 따르면 매년 4월 20일을 전·후에 가평읍 영연방 참전비에서 6.25전쟁 당시 가평전투를 승리로 이끈 주역인 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영연방 참전용사와 가족, 4개국 무관 및 주한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행사를 하반기로 연기해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가평군은 이달 초부터 지난 1967년 건립돼 낡고 훼손된 지역내 영연방 4개국 참전 기념비을 대상으로 황변제거, 석재복원, 오석착색, 동판글씨 광택작업 등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영연방군의 가평전투는 지난 1951년 4월 23일부터 사흘간 중공군이 가평방면으로 돌파구를 확대하고 있을 당시 영국 미들섹스대대·호주 왕실3대대·캐나다 프린세스 패트리샤 2대대, 뉴질랜드 16포병연대 등 영연방 제27여단장병이 가평천 일대에서 5배나 많은 중공군의 침공에 대승을 거둔 전투다.

이 공로를 인정받은 이들은 미국 트루먼 대통령으로부터 부대훈장을 받았으며, 가평전투가 지난 196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평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31명 전사ㆍ58명 부상ㆍ3명 실종이라는 피해를 본 호주 왕실 3대대는 지금도 '가평대대'라는 별칭을 갖고 있으며 10명 전사ㆍ23명이 부상한 캐나다 프린세스 패트리샤 2대대도 대대 막사를 현재 '가평 막사'라고 부르며 가평전투를 기려오고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한국전쟁 70주년 되는 올해 기념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참전용사 유족에게 자긍심 고취 및 참전국에 대한 예우로 국격을 높여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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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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