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팬데믹 현황] 전 세계 사망자 20만명 넘어...4명 중 1명이 미국인(26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사망자가 하루 새 7000여명 늘어나며 누적 사망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 4명 중 1명은 미국에서 나왔다. 확진자 수는 290만명에 육박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 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26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289만6633명, 20만2846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보다 각각 10만5677명, 6923명이 늘었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93만8072명 ▲스페인 22만3759명 ▲이탈리아 19만5351명 ▲프랑스 16만1644명 ▲독일 15만6513명 ▲영국 14만9569명 ▲터키 10만7773명 ▲이란 8만9328명 ▲중국 8만3908명 ▲러시아 7만4588명 등이다.

또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5만3755명 ▲이탈리아 2만6384명 ▲스페인 2만2902명 ▲프랑스 2만2648명 ▲영국 2만381명 ▲벨기에 6917명 ▲독일 5877명 ▲이란 5650명 ▲중국 4636명 ▲네덜란드 4424명 등이다.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2020.04.26 goldendog@newspim.com

◆ 전 세계 사망자 20만2846명...보름 만에 두 배 급증

26일 기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 수는 20만2846명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2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1월 10일 중국 우한(武漢)에서 첫 사망자가 보고된 후 사망자가 10만명에 도달하기까지 91일 걸렸지만, 20만명으로 사망자가 2배 늘어나는 데는 단 16일이 걸렸다.

미국이 5만3755명의 사망자를 내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전 세계 사망자의 4명 중 1명이 미국인인 셈이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프랑스의 사망자도 2만2000명~2만6000명대로 집계됐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가장 심각한 상위 20개 국가의 사망률은 벨기에가 인구 1만명당 6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스페인이 4.9명, 미국이 1.6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사망자는 최근 10일간 하루 3~4%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브로드웨이 거리가 행인 없이 조용하다. 뉴욕주 당국은 코로나19 확산 대응책으로 자택 대기령을 발령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0.03.29

◆ 美 뉴욕주, 약국에서도 코로나 검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가장 심각한 미국 뉴욕주는 진단 검사를 대폭 확대해 약국에서도 검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25일(현지시간)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이날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기자회견에서 뉴욕주 내 약 5000곳의 약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검사를 가능하게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는 "지역 약국이 지정 검사소가 된다면 동네 약국으로 가면 된다"면서 "이제 우리는 더 많은 지정 검사소를 갖게 됐고 더 많은 검사 여력이 있어 검사를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욕주는 또 응급 구조대와 의료계 종사자 및 필수업종 종사자들은 증상이 없어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시 병원 4곳에서 일하는 의료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항체검사 실시 계획도 밝혔다.

25일 하루 새 뉴욕주에서는 437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이는 전날보다 15명 늘어난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1만553명이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28만2143명으로 늘어났다.

◆ 펜스 美부통령 "5월 말까지 코로나19 종식 예상"

한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5월 말까지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이란 예상을 내놓았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전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미국의 코로나19 유행은 5월 25일 메모리얼데이까지는 종식될 가능성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연방·주정부의 폭 넓은 지침을 계속 실행해 나간다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진심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6월 초에는 미국의 대부분 지역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사라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부연했다.

나아가 "솔직히 말해 요즘 경향을 보면 메모리얼데이 주말까지 코로나19는 종식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0.03.08 mj72284@newspim.com

◆ 日아사히 "韓, 일본 요청 있으면 PCR검사 키트 지원 검토"

한국이 일본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조사하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 키트를 지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국 정부 고위 관료의 발언을 인용해 아사히신문이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일본에서 검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검사 키트를 비롯해 마스크와 의료진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놓고 일본 측에 보건당국 간의 화상협의를 제안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정체돼 있는 한일관계 개선의 발판을 만들고자 하는 생각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하지만 국내 반일 여론을 고려해 어디까지나 일본 정부의 요청이 전제되어야 지원한다는 방침이라고 신문은 부연했다.

[나가사키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21일 이탈리아 대형 크루즈선 '코스타 아틀란치카'호가 일본 나가사키항에 정박 중이다. 해당 크루즈선에선 지난 총 3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020.04.22 Mandatory credit Kyodo/via REUTERS ATTENTION EDITORS kebjun@newspim.com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