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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1년 산림소득사업 공모…총 사업비 546억원

기사입력 : 2020년04월27일 13:55

최종수정 : 2020년04월27일 13:55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산림청은 임가의 효율적인 임업 경영과 산림소득사업의 규모화·현대화를 위해 2021년 산림소득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임산물 생산 분야와 임산물 유통·가공분야로 나뉘며 각각 6월26일까지, 6월5일까지다.

공모 대상자는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약용·약초류, 산나물류, 버섯류, 관상산림식물류 등)을 생산하고 있는 전문임업인(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다.

산림소득 공모사업 홍보 포스터 [사진=산림청] 2020.04.27 gyun507@newspim.com

지원 분야는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 △산지종합유통센터 △임산물가공산업활성화 이며 지원 규모는 총 사업비 기준 546억원(국고 기준 229억원)이다.

지원 자격 및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담당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안찬국 사유림경영소득과 사무관은 "매년 시행되는 산림 소득 분야 공모사업에 관심 있는 전문임업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임업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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