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400억 규모...최대 연 10% 수익 제공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오는 8일 오후 1시30분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9종의 상품을 약 14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로고=미래에셋대우] |
이번에 선보인 '제29023회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 스톡스(EURO STOXX)50 ELS'[고위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90%(6·12·18개월), 85%(24·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시 80% 미만으로 내려가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최대 100%의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상품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