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인사] 한국예탁결제원

기사입력 : 2020년05월11일 10:00

최종수정 : 2020년05월11일 10:01

<본부장>

◇보임

▲기업지원본부장 이명근
▲동반성장본부장 박문규
▲경영지원본부장 강구현

◇전보

▲글로벌본부장 겸직 최경렬
▲증권결제본부장 배혁찬
▲자산운용지원본부장 고창섭

<부 장>

◇보임

▲증권예탁부장 이청우
▲전산센터구축추진단장 이상섭
▲채권등록부장 우현순
▲펀드사무관리부장 박영란
▲의결권서비스부장 이재철
▲증권대차부장 이진일
▲경영관리부장 이상범
▲홍보부장 김민수
▲벤처넷구축추진단장 이형근
▲총무부장 김종욱
▲펀드업무부장 김용창
▲글로벌기획부장 권의진

◇전보

▲전략기획부장 윤관식
▲증권대행부장 강승철
▲연구개발부장 조성일
▲IT기획부장 류상요
▲IT리스크관리부장 유장상
▲IT서비스2부장 조영빈
▲IT서비스1부장 김상곤
▲증권담보부장 박선혜
▲리스크관리부장 유춘화
▲글로벌서비스부장 조광연
▲재무회계부장 김종현
▲사회적가치추진단장 김승일
▲인사부장 김정민
▲감사부장 정성철
▲인사부 수석조사역 정종문
▲대전지원장 김홍진
▲증권정보부장 김명진
▲전자등록업무부장 최정철
▲자산운용지원부장 권주화
▲혁신기업지원부장 김재웅

<팀 장>

◇보임

▲조직문화재정립추진반장 조동우
▲글로벌서비스부 글로벌정보관리팀장 김수정
▲혁신기업지원부 혁신창업지원팀장 강신규
▲사회적가치추진단 선임조사역 이호형
▲IT리스크관리부 IT리스크관리팀장 김형욱
▲벤처넷구축추진단 선임전산역 정성욱
▲IT서비스1부 결제서비스팀장 박선욱
▲전산센터구축추진단 선임전산역 김민지
▲채권등록부 채권등록2팀장 이장순
▲인사부 노사협력팀장 김정철
▲재무회계부 업무자금팀장 라지숙
▲채권등록부 채권권리팀장 장명수
▲주식·파생등록부 주식등록팀장 한송이
▲청산결제부 청산결제기획팀장 최종헌
▲증권대행부 대행업무팀장 성낙수
▲글로벌기획부 글로벌지원팀장 윤정민
▲인사부 인사팀장 박세규
▲부산업무센터팀장 권구철
▲증권정보부 정보기획팀장 홍석영
▲광주지원 전주고객지원센터 선임조사역 김홍필
▲글로벌사업부 글로벌사업팀장 김훈
▲총무부 직원행복팀장 손태순
▲경영관리부 경영관리팀장 이혜준
▲증권담보부 증권담보관리팀장 최극진

◇전보

▲리스크관리부 리스크통제팀장 최순돈
▲전자등록업무부 전자등록총괄팀장 주정돈
▲인사부 인재육성팀장 김상규
▲경영관리부 성과관리팀장 우종하
▲벤처넷구축추진단 선임조사역 서명완
▲연구개발부 조사연구센터팀장 김승현
▲자산운용지원부 외국펀드지원팀장 장준우
▲리스크관리부 법무팀장 이정욱
▲연구개발부 IT혁신기술팀장 신우철
▲IT리스크관리부 IT보안팀장 권용현
▲IT서비스2부 계좌서비스팀장 원유신
▲IT서비스1부 자산운용·글로벌서비스팀장 김화진
▲IT서비스1부 경영지원서비스팀장 김만식
▲IT서비스2부 전자등록서비스팀장 최용준
▲감사부 선임검사역 전상혁
▲전산센터구축추진단 선임전산역 장영민
▲IT기획부 비즈니스지원팀장 이수천
▲IT기획부 IT기획팀장 손영일
▲IT리스크관리부 네트워크관리팀장 박시형
▲전략기획부 대외협력팀장 최흥규
▲증권대행부 대행컨설팅팀장 손준혁
▲리스크관리부 컴플라이언스팀장 이정한
▲증권대차부 증권대차기획팀장 이동성
▲의결권서비스부 전자투표팀장 이성용
▲인사부 선임조사역 이용준
▲연구개발부 신사업개발팀장 성보경
▲증권담보부 Repo팀장 오종옥
▲인사부 선임조사역 이재호
▲채권등록부 회사채관리팀장 고정재
▲비서실 선임비서역 임창균
▲글로벌기획부 글로벌기획팀장 전일우
▲글로벌사업부 글로벌협력팀장 이준우
▲전략기획부 전략기획팀장 고흥석
▲자산운용지원부 연금지원팀장 신해동
▲총무부 총무2팀장 유종기
▲증권대행부 명의개서팀장 박인선
▲자산운용지원부 자산운용기획팀장 강경필
▲증권대차부 주식대차팀장 여상현
▲증권정보부 정보관리팀장 채양기
▲인사부 선임조사역 이석우
▲글로벌기획부 글로벌금융팀장 이성하
▲총무부 총무1팀장 이정남
▲사회적가치추진단 선임조사역 심재산
▲연구개발부 선임전산역 박성웅
▲홍보부 홍보1팀장 최항진
▲총무부 일산센터매각추진전담반장 성호진

 

ur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갑질 의혹' 강선우 살린 까닭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살리기로 했다.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도덕성 논란이 심각한 상황에서 낙마자 없이 넘어갈 수는 없다는 판단에 따라 상징적인 낙마자로 이 후보자를 선택한 것이다. 야당이 강력히 요구한 두 명 중 한 명을 낙마시킴으로써 야당의 체면을 세워주는 모양새를 취하는 동시에 독주한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피하려 한 것이다.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 후보자 낙마가 측근인 강 후보자에 비해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했다. 강 후보자가 낙마할 경우 현역 의원 낙마 1호라는 불명예를 안게 돼 의원직을 수행하기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이 후보자 낙마로 강 후보자를 구제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마련된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2025.06.26 gdlee@newspim.com 이 대통령과 여권 핵심은 지난주 이미 한 명 낙마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우상호 정무수석이 "일부 후보자의 경우 청문회 이후에도 논란이 계속돼 여론이 악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낙마를 사실상 기정사실화한 것이다. 특히 주말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 의견을 구한 것은 최소한 한 명의 낙마를 전제로 한 것이었다. 야당 대표까지 만나고 모든 후보자를 밀어붙일 경우 독주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한 낙마자 제로는 이 대통령의 결단을 부각하기 위한 전술이었다. '낙마자는 없다'는 여당의 강경론에도 이 대통령이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야당과 민심을 수용하는 모양을 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자진 사퇴가 아니라 지명 철회라는 강수는 야당의 요구를 수용하는 모양을 취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7.16 mironj19@newspim.com 관심은 낙마자가 한 명이냐, 아니면 두 명이냐였다. 두 후보자 모두 낙마 1순위였다. 한 명을 살리기 어려울 정도로 막상막하였다. 논문 표절과 자녀 불법 조기 유학 의혹이 불거진 데다 전문성도 결여돼 있다는 지적을 받은 이 후보자의 낙마는 사실상 결정된 상태였다. 여기에 강 후보자까지 포함시킬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파상 공세를 취하는 야당이 문제가 아니었다. 두 후보자에 대해 진보색이 강한 시민 단체마저 낙마를 요구했다. 여론을 중시하는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었다. 자칫 지지 세력이 등을 돌릴 수 있어서다. 이런 상황에서 이 후보자 낙마와 강 후보자 구제는 여당 기류에서 그대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주변에서 "이 후보자는 외부에서 추천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온 것은 낙마자가 나올 경우 1순위는 이 후보자가 될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한 것이다. 낙마하더라도 부담이 덜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당 분위기는 더 노골적이었다.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입단속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특별한 지침이 없었다고 한다. 이를 반영하듯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지난주 중반까지 여론이 싸늘했지만 그 이후 당 주변에서는 더 이상 얘기가 나오지 않았다.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달랐다. 김상욱 의원에 이어 강득구 의원이 공개적으로 이 후보자를 비판하며 거취를 거론했다. 강 의원은 "연구 윤리 위반, 반민주적 행정 이력, 전문성 부족 등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중대 결격 사유"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 낙마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듯했다.   이 후보자는 논문 표절 문제가 컸지만 이재명 정부가 전면에 내세운 유능함도 보여주지 못한 게 결정적이었다. 여권이 갑질 논란이 심했던 강 후보자를 감싼 논리가 유능함이었다. 청문회 과정에서 유보 통합 등 교육 정책과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조차 숙지하지 못해 전문성에 심각한 의구심이 제기됐다. 여당 의원들조차 "어떻게 그런 것도 대답을 하지 못하느냐"는 비판이 나올 정도였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인사청문회를 거쳤지만 임명이 안 된 11명의 장관 후보자 중 지명 철회는 이 후보자 한 명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 강 후보자는 임명 절차를 밟을 것임을 시사했다. 강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명을 강행하려면 절차상 국회에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해야 하는 만큼 이 대통령은 이른 시일 내에 관련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이 강 후보자를 임명한다고 해도 부담은 남는다. 강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한 상당수 민주당 보좌진들과 정서적으로 등을 지게 될 수밖에 없다. 강 후보자 사퇴를 요구한 시민단체의 입장도 부담이다. 야당은 여론을 돌리기 위한 파상 공세에 나서고 있다. 강 후보자도 갑질 장관이라는 낙인이 찍힌 상태에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향후 여론 추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leejc@newspim.com 2025-07-21 06:45
사진
안세영,왕즈이 꺾고 日오픈 우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시즌 6승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를 42분 만에 2-0(21-12 21-10)으로 완파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안세영(왼쪽)이 20일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한 뒤 중국의 왕즈이와 시상대에 올랐다. [사진=BWF 동영상 캡처] 2025.07.20 zangpabo@newspim.com 안세영은 이번 대회 5경기에서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이로써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일본오픈까지 올해에만 6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부상으로 불참한 일본오픈에선 2023년 이후 2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안세영은 왕즈이와 상대 전적에서도 13승 4패로 격차를 벌렸다. 특히 올해는 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일본오픈에서 왕즈이를 잇달아 꺾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안세영이 20일 왕즈이와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마지막 게임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사진=BWF 동영상 캡처] 2025.07.20 zangpabo@newspim.com 1게임 10-10으로 맞선 게 유일한 접전이었다. 안세영은 이후 8득점을 내리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2게임에서도 두 번 연속 5득점 하며 손쉽게 왕즈이를 꺾었다. 안세영은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중국오픈에서 시즌 7관왕에 도전한다.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3위·이상 삼성생명)도 세계랭킹 1위인 말레이시아의 옹유신-테오예이 조를 2-0(21-16 21-17)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올해 말레이시아오픈, 독일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5번째 우승을 합작했다. zangpabo@newspim.com 2025-07-20 17:3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