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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사회성과인센티브 효과 확인...국제화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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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98억 성과 창출한 200개 기업에 106억 인센티브
"시작 초기 우려 있었지만 인정받기 시작...확산 노력"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SK는 스타스테크를 비롯한 200개 기업에게 사회성과인센티브로 106억원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SK가 진행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598억원 상당의 사회성과를 창출했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 주간을 맞아 최태원 SK회장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 노력한 관계자들에게 화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SK] 2020.05.24 sjh@newspim.com

사회성과인센티브는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기업들의 '착한 일'(사회성과)을 화폐단위로 측정한 뒤 이에 비례해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착한 일을 하는 기업에 보상을 부여하면 기업은 재무안정성을 꾀할 수 있고 더 많은 사회성과를 창출하는 선순환을 이룰 수 있다'는 최태원 SK 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2015년 처음 만들어졌다.

최 회장 구상으로 출발한 지 5년, 사회성과인센티브는 참여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참여 기업들이 재무적 안정성과 사회성과 창출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사회성과인센티브가 출범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참여기업들은 총 1682억원의 사회성과를 창출했고, 인센티브 339억원을 받았다. 참여 기업당 연평균 매출액은 2015년 16억1000만원에서 2019년 17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연평균 사회성과도 참여기업당 2015년 2억4억000만원에서 2019년 3억원까지 늘어났다.

사회성과인센티브는 해마다 5대 1이 넘는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사회적 기업 등을 대상으로, 이들이 창출한 사회 성과를 ▲일자리 창출 ▲사회 서비스 제공 ▲환경문제 해결 ▲생태계 문제 해결 등 4개 분야로 나눠 측정한다.

선발된 기업들에게는 3년간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재원은 SK가 사회적 기업을 돕기 위해 설립한 사회적 기업 '행복나래' 및 SK 관계사들의 기부금 등으로 마련된다. SK가 출자해 설립한 비영리연구재단인 사회적가치연구원이 측정과 평가를 주관한다.

SK는 올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지면서 사회성과인센티브 행사를 SK와 사회적가치연구원 공식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으로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행사 공개 영상 메시지를 통해 현재에 대한 진단과 미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최 회장은 "초기에는 사회성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하는 것에 대한 외부 우려도 많았으나 이제 국내 공공기관들과 중국 정부기관, 글로벌 기업들까지 화폐가치 측정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5년간 측정체계를 만들고 측정과 보상 시스템의 작동 여부를 살펴봤다면, 앞으로 5년간은 사회성과인센티브의 정책화 방안을 연구하고 해외에 확산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더 촘촘하고 튼튼하게 키워 나가자"는 말로 참여기업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7일과 28일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예금보험공사, IMM인베스트먼트, 행복나래 등 SK와 뜻을 같이 하는 후원 기관들이 우수기업 4곳(스타스테크·업드림코리아·오마이컴퍼니·안성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을 깜짝 방문해 특별상금을 전달하는 이벤트 영상이 공개된다.

이 밖에 26일에는 프로골퍼 최경주와 이보미,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프로농구 SK나이츠 김선형 등이 참여하는 릴레이 축하 영상이 전달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전지구적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성과인센티브와 같은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특별영상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늦습니다'가 공개된다.

한편, SK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소독 서비스 및 관련 물품을 제공하는 등 자발적으로 동참한 오투엠, 다우환경, 다래월드 등 참여기업 33곳에 3억5000만원의 별도 추가 인센티브도 지급했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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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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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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