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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소속사 빅히트, 코스피 상장 추진 본격화

기사입력 : 2020년05월27일 09:02

최종수정 : 2020년09월28일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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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이번주 상장예비심사 신청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빅히트는 지난 21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 전 사전협의를 신청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에 따르면 상장 신청인은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기 전에 거래소와 상장 시기 등 세부사항을 협의해야 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사전협의는 일반적으로 1주일 정도 소요되고, 문제가 없으면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빅히트는 2005년 설립됐고, 세계적 그룹으로 부상한 방탄소년단이 소속돼 있다. 지난해 매출 5872억원, 영업이익 987억원이다.

빅히트가 상장하면 YG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3대 기획사를 뛰어넘는 엔터 대장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

sun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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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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