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목요일인 4일 오후부터 점차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사진=케이웨더] |
이날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한반도는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서쪽지방은 오전까지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5도로 예상된다.
(초)미세먼지는 WHO 기준으로 서울경기 오전에 '보통'을 보이다가 오후에 '나쁨'을 기록하겠다. 강원은 오전에 '한때나쁨'이다가 오후에 '보통'이다. 그 밖의 전국 지역은 '보통'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5m, 남해와 동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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