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는 세라믹 생태계조성사업 수혜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0세라믹생태계조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25억 8000만원의 기업지원 사업예산을 투입한다. 기업지원 프로그램은 세라믹원료소재 상용화 시험생산지원, 세라믹 소재부품엔지니어링 기술지원, 세라믹제품 전방공급거래 형성 촉진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세라믹센터 전경 [사진=전남테크노파크] 2020.06.05 yb2580@newspim.com |
전남테크노파크는 기업 수요에 맞춰 소정의 평가를 거쳐 30개사의 수혜기업을 선정하고 프로그램별 최소 2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 까지 지원한다.
공고문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국의 세라믹 유망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이 기술사업화에 성공 할 수 있는 세라믹생태계조성사업에 중소기업의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