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빙그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가 다이어트용 신제품 '슬림케어 나이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슬림케어 나이트의 주원료는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이며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비바시티 슬림케어 나이트. [사진=빙그레] 2020.06.08 hj0308@newspim.com |
콜레우스포스콜리는 인도의 4000년 전통 건강요법인 아유르베다에서 사용되던 허브로서 미국, 유럽, 캐나다 등지에서도 특허를 받아 각광받고 있는 기능성 원료다. 다른 주원료인 L-테아닌은 안정감을 유도하는 알파파를 발생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데다 다이어트 중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
슬림케어 나이트는 브이라인과 아쿠아블루 2종으로 출시된다. 2종 모두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과 L-테아닌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브이라인은 부원료로 호박농축분말, 병풀추출물을 추가로 사용했으며 아쿠아블루는 부원료로 피쉬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이 들어가 있어 소비자 기호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빙그레는 슬림케어 나이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슬림케어 나이트 구매 시 비바시티 스틱젤리 체험키트(3입)을 증정하고 포토 후기 이벤트를 통해 에어팟 프로,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쇼핑몰 지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바시티 브랜드 담당자는 "슬림케어 나이트는 체중 조절 및 스트레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비바시티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시장 영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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