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광양제철소 '교통재능봉사단' 발족

기사입력 : 2020년06월23일 11:56

최종수정 : 2020년06월23일 11:5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광양제철소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교통재능봉사단을 창단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역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신호등 교통재능봉사단을 창단했다.[사진=광양제철] 2020.06.23 wh7112@newspim.com

지난 22일 광양시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발대식은 김정수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명원 광양부시장, 김성희 광양시의회의장, 조정자 광양교육지원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통재능봉사단은 포스코 임직원이 먼저 앞장서며, 시민의식을 개선하고,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교통안전봉사대는 발족을 기념하는 첫 활동으로 교통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선서식을 끝낸 후, 광양지역 초등학생 1만 여명에게 야광 옐로카드를 전달했다. 

김정수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아이들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광양시 만들기에 제철소 임직원들과 함께 솔선수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성태 봉사단장은 "지역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단체인만큼 솔선수범해 안전한 광양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wh71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