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도어 첫 룸 미스트...폐렴균 등 99.99% 살균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프라도어가 항균 효과가 뛰어난 룸 미스트 'ASMR(Aromatic & Sanitizing Mist for Room)'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생활 공간 위생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탈취, 방향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아로마 항균 룸 미스트다. 기존에 프라도어가 체취 관리를 위해 선보였던 미스트, 크림 등과는 달리 '공간'에 집중해 출시한 항균케어 제품이다.
[사진=아모레퍼시픽] 2020.06.24 hrgu90@newspim.com |
실내 위생에 대한 고민과 염려가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ASMR'에는 항균 효능을 강화한 '안티 박테리얼 프라그랑스' 원료를 적용했다. 제품 사용 시 4가지 유해균인 폐렴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을 99.99% 살균하고 암모니아 기준으로 79.2%의 탈취 효과가 있다는 것을 제품 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향은 총 3가지로 아로마 천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스프레이 형태로 선보인다. 3가지 향 모두 밀폐된 공간에서도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숲속 향기'를 콘셉트로 한다.
'무드 포 어웨이크닝(Mood for Awakening)'은 소나무의 맑고 청량한 향이 특징이다. '무드 포 업리프팅(Mood for Uplifting)'은 숲속 유칼립투스의 싱그러운 향을 느낄 수 있다. '무드 포 카밍(Mood for Calming)'은 달콤한 무화과 향으로 시원한 숲의 편안함을 전한다.
아로마 항균 룸 미스트 'ASMR'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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