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X, 글로벌 공개 테스트 시작

기사입력 : 2020년06월25일 14:01

최종수정 : 2020년06월25일 14:01

OBT,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콘솔 신작 1인칭슈팅(FPS)게임 '크로스파이어X'의 글로벌 공개 테스트(OBT)를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테스트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 기기 'XBOX ONE'을 보유하고 프리미엄 멤버쉽 서비스인 'XBOX LIVE GOLD'를 이용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료=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의 완성도를 최종 점검하고 다양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마지막 담금질에 나설 계획이다. 

공개 테스트를 통해 플레이가 가능한 콘텐츠는 총 3종으로 전통적인 8대8 팀 매치 외에도 투명한 적과 싸워야 하는 '스펙터 모드'와 크로스파이어X의 오리지널 콘텐츠 '포인트 캡쳐 모드'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포인트 캡쳐 모드는 크로스파이어X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조준 사격 플레이(Aim Down Sight)가 가능한 콘텐츠로 신규 유저들이 일반적인 맵 보다 좀더 작은 맵에서 전략적으로 다양한 무기들을 배울 수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부수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는 크로스파이어X의 첫인상을 결정하게 될 매우 의미 있는 과정이자 게임의 정식 출시를 향해 한발짝 다가서는 중요한 마일스톤이 될 것"이라며 "스마일게이트와 마이크로소프트 양사는 눈과 귀를 열고 이용자 여러분의 소중한 피드백을 겸허히 수용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크로스파이어X'는 '언리얼 4' 엔진을 사용해 개발 중인 '크로스파이어' IP 최초의 콘솔용 게임이다. XBOX ONE을 통해 출시될 예정으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 ONE 콘솔버전을 퍼플리싱한다. 크로스파이어X에는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는 싱글 플레이 콘텐츠를 비롯해 콘솔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giveit90@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에 파경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프로야구 kt 내야수 황재균이 결혼 1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연은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한 입장문에서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티아라 지연. [사진=지연]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두 사람이 서로의 다툼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가 제출된 상황이다. 이들의 이혼설은 지난 6월 처음 나왔다.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로 야구 중계를 하던 이광길 해설위원이 방송이 안 되는 줄 알고 "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라고 사담을 한 것이 전파를 타게 되면서다. 지난달 초에는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황재균이 늦게까지 지인들과 어울리는 영상이 SNS에서 확산되면서 다시 이혼설이 제기됐다. 황재균. [사진=kt] 두 사람은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소속팀 kt는 LG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다. 5일 1차전에 7번 3루수로 출전한 황재균은 삼진 2개 포함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zangpabo@newspim.com 2024-10-05 18:31
사진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전통문화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나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상품이 출시됐다. 하이브는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공식 상품 '2024 달마중 BTS X 뮷즈(MU:D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백자 달항아리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달마중'은 전통문화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트렌드를 입혀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국립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와의 협업으로 출시됐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시리즈다. '달마중'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급 유물 6점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됐다. 해당 유물은 반가사유상, 청자상감 국화·모란무늬 참외 모양 병, 청자상감 국화 넝쿨무늬완(찻 그릇), 백자 상감 연꽃 넝쿨무늬 대접, 백자 상감 모란·나비무늬 편병, 백자 달항아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하이브는 이들 유물 디자인에 그래픽, 방탄소년단 그룹 로고, '옛 투 컴'(Yet To Come)·'소우주' 가사를 더해 공식 상품을 제작했다. 반가사유상에는 '당신은 꿈꾸는가, 그 길의 끝은 무엇인가' 하는 '옛 투 컴' 가사가 새겨졌고, 백자 달항아리에는 '한 사람에 하나의 역사, 한 사람에 하나의 별' 하는 '소우주'의 가사가 어우러졌다. 한편, 달마중 티저 영상은 4일, 화보 이미지는 5일 하이브 머치 X(구 트위터) 계정에 공개되며, 오는 8일 11시부터 위버스샵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내 뮤지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oks34@newspim.com 2024-10-04 11:3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