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군위군의회는 2일 제248회 임시회를 통해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미래통합당 소속 3선 심칠 현 의장(81·부계·우보·의흥·산성)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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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칠 군위군의회 의장[사진=군위군] 2020.07.02 lm8008@newspim.com |
부의장에는 미래통합당 소속 초선 오분이(59·비례) 의원을 뽑았다.
이날 선거에서 심 의장은 재적의원 7명, 출석의원 7명으로 진행된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넘는 4표를 얻었다.
심 의장은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군위군의 현재와 희망찬 미래를 위해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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