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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언팩, 한 달 앞으로...'갤노트20·폴드2' 뭐가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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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온라인으로 행사...노트·폴더블폰 공개
노트20 외관 디자인 변화 커...'플랫' 부활하고 버튼 위치 바뀌어
폴드2는 내외부 화면 커져...5G 모델 Z플립, 카메라 사양 변화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언팩행사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날 공개할 제품 라인업과 사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 언팩 행사는 다음달 5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삼성전자가 발표한 날짜는 아니지만 유명 IT 트위터리안 등이 이 날을 유력한 언팩 날짜로 거론하면서 알려졌다. 

이날 언팩에서 스마트폰으로는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과 첫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후속작, 크기를 줄인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의 5G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트위터리안 Ishan Agarwal가 자신의 계정에 게재한 갤럭시노트20 이미지. 2020.07.02 sjh@newspim.com

◆ 기본 모델 '플랫' 디자인으로...울트라는 100배 줌 기능 빠져

우선 갤럭시노트20의 경우 전작과 마찬가지로 두 가지 모델로 나올 전망이다.

다만 이번 시리즈 부터는 이름과 디자인에 변화가 생긴다. 지난해에는 상위 모델에 '플러스'라는 단어를 붙였다면 이번에는 갤럭시S20때와 비슷하게 '울트라'로 통일성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또 달라지는 점은 디스플레이 디자인이다. 모서리가 곡선 처리된 '엣지'가 적용된 이후부터는 매년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었는데 올해는 기본 모델은 평평한 '플랫', 울트라 모델은 엣지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울트라 모델의 경우 앞서 나온 갤럭시S20울트라에 탑재된 100배 줌 기능은 탑재되지 않는다. 이는 최근 삼성전자 러시아 홈페이지에서 잠깐 게재됐다 삭제된 갤럭시노트20울트라 이미지를 통해 추정되고 있다.

해당 이미지에는 100배 줌을 나타내는 X100 표시가 없었기 때문이다. 대신 1억화소가 유지되면서 50배 줌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외관 디자인도 살짝 바뀐다. 왼쪽에 있던 음량 조절과 전원 버튼은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오른쪽 하단에 있던 S펜이 왼쪽으로 자리를 옮긴다. 

화면 크기는 전작 노트10보다 커진다. 노트10은 기본과 상위 모델이 각각 6.3인치, 6.8인치였다면 노트20는 기본 모델이 6.4인치 또는 6.7인치, 노트20울트라는 6.9인치다. 

카메라는 두 모델 모두 후면 3개가 탑재된다. 기본 모델은 6400만 화소 망원, 1200만 광각, 1200만 초광각 렌즈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트라는 1억800만 광각, 1300만 망원, 1200만 초광각으로 추정된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갤럭시폴드2 예상 이미지. 점선 왼쪽은 부분은 접었을 때 사용하는 화면. 오른쪽은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  [사진=@IceUniverse 트위터] 2020.07.03 sjh@newspim.com

◆ 갤럭시Z플립 5G, 'AP·카메라' 사양 달라져

삼성전자는 이번 언팩에서 폴더블폰 2종을 한 번에 공개한다. 

갤럭시폴드2는 전작 대비 화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첫 제품인 갤럭시폴드는 화면이 접었을 때 4.6인치, 펼쳤을 때 7.3인치였으나 이번에는 각각 6.2인치와 7.7인치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커버 윈도우 소재는 갤럭시Z플립에 적용된 초박형 유리 울트라씬글라스(UTG)가 동일하게 탑재돼 내구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전작에서는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CPI)을 사용해 외부 충격에 약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 함께 전면 카메라 부분도 달라질 전망이다. 전작은 카메라 부분이 디스플레이 일부를 차지하는 '노치'로 됐었다면 이번에는 구멍만 남는 '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후면에는 3개 카메라가 탑재되지만 사양은 명확하지 않다. 최고 사양일 경우 갤럭시S20울트라에 탑재된 1억800만화소 렌즈가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갤럭시Z플립 5G로 추정되는 이미지. [사진@EvanBlass 트위터 캡처] 2020.07.03 sjh@newspim.com

갤럭시Z플립 5G 모델은 최근 중국공업정보화부(TENNA)로부터 나왔다. 먼저 나온 LTE 모델과 디자인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며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카메라 사양 변화가 눈에 띄는 정도다. 

AP의 경우 LTE 모델은 퀄컴의 스냅드래곤855플러스가 탑재됐지만 이번에는 성능이 강화된 스냅드래곤 865플러스로 바뀐다. 이 AP는 아직 퀄컴이 정식으로 공개하지 않은 부품이지만 IT팁스터들은 이를 유력하게보고 있다. 

카메라 사양은 LTE 모델의 Z플립이 후면 2개 가케마 화소가 모두 1200만이었으나 이번에는 1200만, 1000만 화소 조합이 될 것이란 시각도 있다. 색상의 경우 동색(미스틱 브론즈)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크기는 세로 길이가 15.73cm로 먼저 나온 LTE 모델(16.73cm)보다 1cm 짧다. 두께는 0.3cm 더 두껍다. 

TENNA를 통해 공개된 사양으로는 배터리 용량도 소폭 준다. LTE 모델에서는 3300mAh였는데 이번엔 3204mAh로 줄었다. 다만 이는 공식 사양이 아닌 만큼 출시 모델에서는 달라질 수 있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갤럭시버즈 라이브(좌)와 갤럭시워치3(우)로 추정되는 사진. [사진=@Ice Universe, @EvanBlass 트위터 캡처] 2020.07.03 sjh@newspim.com

◆ 갤럭시버즈 '노이즈캔슬링', 워치는 '심전도·혈압' 체크

무선이어폰과 갤럭시워치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들 제품은 언팩보다 일찍 공개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IT분야 팁스터인 맥스 웨인바흐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워치3가 오는 8일에 공개되고 2주 후인 22일에 출시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갤럭시버즈 라이브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무선이어폰의 경우 강낭콩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커널형이었던 전작과 달리 오픈형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이름은 갤럭시버즈 라이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역시 IT팁스터들을 중심으로 갤럭시버즈 라이브라는 이름이 거론되면서 알려졌다. 

기능에서 달라지는 점은 최근 대세로 떠오르는 주변 소음 제거기능 '액티브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하는 것이다. 

무선이어폰 시장 강자 애플도 1~2세대 모델에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넣지 않았으나 지난해 말 3세대 제품인 아이팟프로부터는 새롭게 추가했다. 대신 가격이 20만원 안팎에서 32만9000원으로 높아졌다. 

반면 갤럭시버즈 라이브의 경우 기능이 추가됐음에도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신에서는 150달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갤럭시워치3의 경우 지난달 국립전파연구원에 등록된 자료를 통해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외관에는 회전 가능한 베젤과 오른쪽 측면에 두개의 버튼이 탑재됐다. 

주요 특징은 건강 관련 기능이 확대됐다는 점이다. 이번부터는 심전도와 혈압 측정 기능이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두 기능이 가능한 앱을 허가 받았다. 종류는 2가지로 1.2인치 크기와 1.4인치 크기로 나온다.

배터리 용량은 247mAh, 340mAh이며 1.5m의 수심에서 30분 간 버틸 수 있는IP68 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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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주택토지실장은 누구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40여일간 이어진 공백 끝에 국토교통부 주택정책의 컨트롤타워인 주택토지실장에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이 전격 발탁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보직 이동을 넘어 공급 확대에 주력해온 국토부가 향후 시장 관리와 제도 정비 기능까지 강화하며 '시장 안정'에도 무게를 싣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주택토지실장은 주택가격 동향 관리부터 청약·임대차 제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운영 등 부동산 시장의 핵심 규칙을 설계하는 국토부 내 핵심 요직이다. 지난 3월 30일 이후 한 달 반 가까이 공석 상태가 이어졌던 만큼, 이번 인사를 계기로 시장 안정 대응과 각종 규제·제도 정비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기자] ◆ '물량'에서 '관리'로… 40일 공석 깨고 등판한 구원투수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임 주택토지실장에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이 발탁되면서 국토교통부가 기존 공급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시장 관리와 제도 정비 기능 강화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인사는 신도시 개발과 정비사업 등 공급 정책을 총괄하던 수장을 주택 금융과 제도, 시장 관리 정책을 아우르는 핵심 자리로 이동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급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시장에서 작동하는 정책 추진력을 높이고, 공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온 규제와 사업 지연 요인을 해소하려는 의도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주택공급추진본부는 기존 공공주택추진단을 실장급 조직으로 격상해 지난해 말 신설된 조직이다. 공공택지 발굴과 3기 신도시 조성, 노후계획도시 정비 등 공급 확대 정책을 실행하며 재개발·재건축과 도심복합사업 등 현 정부의 핵심 공급 과제를 실무에서 담당해왔다. 반면 주택토지실은 주택·토지·주거복지 정책을 총괄하며 임대차 제도와 토지거래허가제, 공시가격, 부동산 소비자 보호 등 시장 전반의 제도와 질서를 관리하는 조직이다. 업계에서는 공급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실무형 인사를 정책 총괄 자리에 배치한 것은 현장과 정책 간 괴리를 줄이고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40일 넘게 이어진 주택토지실장 공백을 깨고 김 실장을 전진 배치한 것은 최근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 공급·시장안정 '투트랙'…규제 정비 본격화하나 시장에서는 이번 인사가 단순한 인적 쇄신을 넘어 공급 확대와 시장 안정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신호탄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최근 국토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과 실거주 의무 등 시장 안정과 직결된 제도 조정 이슈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비거주 1주택자 실거주 의무 유예 확대 등은 시장 안정과 매물 유도, 형평성 문제가 맞물린 대표적인 현안으로 꼽힌다. 공급 전문가인 김 실장이 정책 총괄을 맡게 되면서 공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됐던 토지 규제와 정비사업 병목 현상 등에 대한 제도 개선 논의도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실제 사업 현장에서 걸림돌로 작용했던 규제와 절차를 보다 현실적으로 손질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다만 이번 인사를 두고 정부가 공급 확대 기조에서 선회한 것으로 보는 시각은 많지 않다. 공급 정책은 유지하되 시장 안정과 제도 정비 기능까지 함께 챙기려는 차원의 인사라는 해석이 나온다. 국토부 관계자는 "김 본부장은 과거 주택정책과장 등을 맡으며 주택 시장 전반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라며 "최근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주택토지실장 자리가 중요한 만큼 당분간 공급과 시장 관리 역할을 함께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안정 역시 중요한 과제지만 정부의 공급 확대 기조에는 변화가 없다"며 "주택 공급은 가장 중요한 정책 과제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한 부동산학과 교수는 "그동안 공급 확대에 집중했던 국토부가 이제는 불확실한 시장의 안정까지 같이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보인것"이라며 "공급 현장을 잘 아는 인사가 정책 총괄을 맡게 되면 실제 시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이 나올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05-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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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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