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지역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없이 닷새째 '0명'을 이어가며 11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한 1351명을 유지하고 있다.
경북지역 격리 확진자는 6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안동의료원에서, 2명은 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받고 있다.
접촉자 중 자가격리 대상은 전날에 비해 15명이 줄어들어 107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지역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58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현재 경북지역 해외유입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이 가운데 아시아지역 입국자가 13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미국 10명, 유럽 8명, 남미 3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거리 방역[사진=뉴스핌DB] 2020.07.1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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