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부겸 "이재명 부럽다, 국민 마음 정확히 읽고 시기마다 용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력한 대선주자 이재명, 국민 품에서 다시 살았다"
그린벨트 해제 주장 반대 "너무 쉽게 풀면 안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김부겸 전 의원이 대법원 무효 취지 파기 환송 판결을 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국민의 마음을 정확하게 읽고, 시기마다 문제가 되는 것을 용감하게 치고 나가 부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전 의원은 17일 불교방송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 지사에 대해 "저만 해도 정치를 오래 하다보니 용기가 많이 죽었는데 이재명 지사는 참 부럽다"며 "국민들이 지금 힘들고 답답할 때 바로 그게 사이다인데, 그것이 이 지사의 매력이고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부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kilroy023@newspim.com

김 전 의원은 이 지사의 전날 대법원 판결에 대해서는 "박원순 시장이 비극을 당하고 난 뒤 이른바 민주당의 차기로 주목되는 인물들이 하나하나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있었다"며 "어제 유력한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이재명 지사가 국민의 품에서 다시 살아났다"고 환영했다.

이 지사의 대법원 판결 이후 대선가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면서, 민주당 당권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유력한 대선주자인 이낙연 의원을 따라잡아야 하는 이 지사와 당권 경쟁자인 김 전 의원의 연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이다. 

그는 한편 최근 정부여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택 공급 확대와 관련해 의견이 나오는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린벨트 해제는 신중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 때부터 수도권에만 그린벨트 35만 평을 해제했지만 집값을 잡지 못했다"며 "오히려 그린벨트를 해제하면서 보상금이 들어간 것 중 반 정도가 다시 부동산 시장으로 오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선 활용할 수 있는 국공유지라든가 필요에 따라서 역세권 등에 고밀도 개발을 해서 공급을 늘릴 방법은 없는지 혹은 1인가구나 청년가구 신혼가구 등에게 맞는 그런 주택 양상은 없는지 다양한 공급방식을 세분화해서 봐야 한다"며 "그린벨트 문제는 우리 세대만 향유해야 할 권리도 아니다"고 역설했다.

그는 "정말 최후의 수단이 되기 전까지는 그린벨트 문제를 그렇게 너무 쉽게 풀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