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에서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 1건이 추가 발생해 21일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353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칠곡 거주 필리핀 국적 39세 여성 A씨로 지난 19일 한국인 남편과 함께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이틀날인 20일 칠곡보건소에서 검체진단을 받고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함께 입국한 남편과 자녀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선별검사[사진=뉴스핌DB] 2020.07.2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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