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발생 이틀째 한 자릿수…수도권 4명·부산 1명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이 5명으로 이틀째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이 5명, 해외 유입이 23명이다. 국내 발생 사례는 지난 20일 4명을 기록한 후 두 자릿수로 늘었다가 전날 9명으로 일주일 만에 한 자릿수로 다시 떨어졌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203명(해외 유입 2329명)이다.
이날 국내 지역별 발생 현황은 서울 3명, 경기 1명, 부산 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2명으로, 총 1만3007명(91.6%)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89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다.
사망자가 1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300명(치명률 2.11%)이다.
코로나19 선별검사 모습 [사진=뉴스핌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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