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는 30일 인천공항 검역소로부터 광명시민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통보받았다.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사진=인천공항공사] 2020.07.28 hjk01@newspim.com |
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일직동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지난 29일 필리핀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 조치돼 치료 중이다.
인천공항 검역소는 A씨의 접촉자 등을 조사 중에 있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광명시로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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