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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집중호우, 지나칠만큼 예방 점검하고 선제적 조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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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청와대서 집중호우 긴급상황점검회의 주재
"지반 붕괴·산사태 대비…침수위험지역 관리에 만전 기해야"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집중호우 긴급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집중호우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예방 점검과 선제적인 사전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집중호우 대응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관계부처 장·차관 및 지방자치단체장들로부터 전국적인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정부의 대응 대책을 주문했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사진=청와대] 2020.07.27 photo@newspim.com

이날 회의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종석 기상청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가장 극심한 지자체장들이 화상으로 회의에 참가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참여했다. 아울러 국방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의 장관들도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들에게 관련 상황을 보고받은 문 대통령은 우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있는 국민들에 대한 염려를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특히 구조과정에서 희생된 소방대원을 비롯해 불의의 사고로 아까운 생명을 잃은 분들과 유족들께 다시 한 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가 더 긴장되는 상황이다. 태풍의 영향까지 받으며 내일까지 최대 500mm의 물폭탄이 예상된다고 하니 피해 규모가 얼마나 커질지 매우 걱정이 크다"며 "막바지 장마 대응에 더욱 긴장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는 지자체와 함께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며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예방 점검과 선제적인 사전조치를 통해 특별히 인명피해만큼은 원천적으로 발생 소지를 차단해추가 피해를 막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역설했다.

또 "특히 언제 어디서 지반 붕괴와 산사태가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 각별히 대비해야 한다"며 "침수 위험지역 관리와 함께 저수지와 댐의 수량을 조정하는 등 홍수를 사전통제하는 일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며 "안전점검과 인명구조, 응급복구, 이재민 지원과 재난 구호 등 모든 과정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끝으로 상황 대응에 여념이 없는 재난 관련 부처와 공무원들의 노고도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와 장시간 전쟁을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사상 최장의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까지 겹쳐 국민들의 고통과 함께 재난 관련 부처와 지자체 공무원들의 노고가 참으로 많다"고 언급했다.

이어 "거듭되는 비상상황으로 현장의 수고가 매우 크겠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더욱 힘을 내주시길 당부드
린다"고 덧붙였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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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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