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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韩中国人Talk!】防疫重点应转移至如何"共存"——专访韩国保健医疗研究院研究员金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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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在全球蔓延已超过6个月,这场疫情不仅改变了世界格局,也对人们的工作与生活产生影响。医护人员奋战在"抗疫"一线,医疗和生物领域研究人员为尽快研发出治疗药物和疫苗呕心沥血,韩国保健医疗研究院研究员金彦就是其中一员。

纽斯频(NEWSPIM)通讯社中国部记者7月23日对金彦进行了专访,她表示,防疫重点应由如何"抗疫"转移至如何"共存"。见到金彦,她刚刚结束保健医疗研究院的学术研讨会,落落大方,彬彬有礼是她给记者的第一印象。

在中国工作时的金彦。【图片=纽斯频】

◆金彦与医学的不解之缘

金彦来自黑龙江省哈尔滨市,是地地道道的东北姑娘。说到学中医,金彦表示:"学中医源于我小时候的一段就医经历。小学6年级突然出现偏头痛,一个月会发病2-3次,头痛起来只能卧床休息。虽做了头部CT和核磁共振,也吃过各种药物,但仍反复发作。"

她说,到了高三,偏头痛已严重影响学业,在班主任的推荐下看了中医。经过一个月的针灸治疗,多年的偏头痛竟然痊愈。因此高考时,所有志愿填写的都是中医,最终凭借优异成绩考入针灸专业堪称中国第一的天津中医药大学。

金彦在天津中医药大学毕业后只身一人来韩国高丽大学保健医学院攻读康复专业并获得博士学位。对于留学韩国,她表示:"选择韩国是因为这里的教育系统与欧美相似,奖学金具有吸引力,生活费相对低廉。最重要的是,康复医学和物理治疗在韩国发展较早,而中国相关领域仍处于发展初期,且高丽大学也是世界物理治疗师联盟(WCPT)认证的高校之一,因此我决定来韩国求学。"

2018年11月,金彦进行Korean Society of Sports Physical Therapy学术发表。【图片=纽斯频】

◆留学韩国发现两国医学教育存差异

金彦在韩国进修的康复专业研究方向是神经肌肉功能疾患康复。对于该专业与中国进修专业的不同之处,她回答道,在本硕7年的学习和实习中,对神经系统疾患,也就是对于脑的研究产生了很大的兴趣。硕士期间,还特意选择了神经内科实习,且跟随导师治疗各类神经系统疾病(如脑卒中,阿兹海默症,格林巴利综合症等)患者。

她补充道,神经系统疾病在经过急性期的治疗后,亚急性期和慢性期的治疗大都在康复科进行,中医的针灸对于神经系统疾病的治疗也属于康复治疗的一种。中医康复,重点在调解患者的阴阳、寒热、虚实和表里,达到阴阳平衡;西医康复,重点在于恢复损伤脑组织周围和骨骼肌肉系统建立新的连接。两种治疗的理论基础存在差异,但不存在好坏差异。

谈到中韩两国在医学教育方面的差别,金彦总结了两大点。首先,从研究生(硕士,博士)教育来说,中国学生很大一部分在完成本科学业后,马上开始研究生学业;而韩国很大一部分学生完成本科学业后,会选择工作。如果工作中觉得在某领域需要进一步深造,会带着工作经验和问题开始研究生学业。其次,从医学教育来说,中国医学教育中,本科生的考研比例高达90%,并且很多一、二线城市的医生招聘起点已升为硕士学历;韩国医学生在本科毕业后,大部分会经过一年的实习和四年的专科实习成为精通一个领域的专科医生,即不局限于取得硕士或博士学位。

席间,金彦谈到在韩国学习过程中遇到的困难。她笑称:"语言可以说是所有留学生的障碍!韩国研究生院很多课程需要发表,要用到很多发表用语,这对于刚开启研究生院生活的我来说非常抓狂(哈哈)。于是,课上会录下教授的讲课内容和其他同学的发表内容反复练习,这种生活持续了一年,该习惯也同样帮我度过了工作的初期阶段。"

2018年10月,金彦参加高丽大学社会公益活动。【图片=纽斯频】

◆入职韩国保健医疗研究院参与新冠病毒研究

博士毕业后,金彦进入韩国保健医疗研究院成为一名研究员。她向记者介绍了该机构,并讲述自己入职的过程,"韩国保健医疗研究院是韩国保健福祉部所属研究机构,成立于2009年3月。主要工作是通过搜索和整理全世界的医学研究结果,评价医药品、医疗器械、医疗行为的安全性、有效性和经济性。从而达到将有限的保健财政合理利用的目的。"

金彦补充道,自己是通过招聘信息进入到该机构,目前共有研究人员160余人,只有她是外国人。虽然是机构里的"独苗",但有此前在韩国攻读博士时积累的经验,现在已完全融入韩国生活,也能很好地处理与韩国同事的关系。

新冠病毒肺炎疫情爆发以来,金彦也参与到研究当中。她深感责任巨大,说道:"今年1-4月,研究院系统整理和分析了全球关于新冠病毒的流行病学特点和治疗方法的研究结果(韩文、中文和英文)。这篇分析结果目前在投稿中,主要探讨新冠病毒流行早期的传染性、传染途径、传染特性以及经济水平发展、医生密度与患病人数的关系。分析文章可为今后类似传染病暴发的防治提供早期证据。"

新冠肺炎疫情改变了世界秩序,也改变了人们的生活方式。金彦对此深有感触,她说:"疫情给我的生活和工作上带来很大改变。生活上,我像所有人一样出门戴口罩,更关注健康,与朋友们的聚会减少了,消费也更倾向网购;工作上,开会由线下转移至视频会议,虽节省了时间,但不能像线下会议那样进行深入讨论。"

金彦于2018年5月参加迪桑特杯铁人两项比赛。【图片=纽斯频】

◆工作与兴趣爱好两不误 极限运动突破自我

金彦除了专注医学研究,还酷爱极限运动,比如铁人三项。她坦言,这项运动给她带来许多改变。金彦笑称:"博士期间我给自己制定了'4B目标',即Build brain build body,希望完成学业的同时强健体魄。在第一次完成标准奥林匹克铁人三项后,我感受到无论路途多艰险,坚持是胜利的关键;在我第一次24小时内从首尔骑车到釜山,我感受到一个人可以走得更快,但一群人会走的更远;在我第一次往返横跨汉江,我感受到方向比速度重要。可以说,运动增强了我的意志力,这让我获得更好的人际关系和更出色的工作能力。"

对于自己的人生规划,金彦表示:"当今是全球化、大数据的时代,医疗资源全球化势在必行。我希望增加自己关于数据分析的能力,成为时代需要的人才。这样无论在哪个国家发展,都能发光发热。"

最后,金彦也向大家传授防疫方法。她说,"对于持续大半年的新冠疫情,大家的防疫重点应从如何'抗疫'变为如何'共存'。最简单的防疫方法也是最有效的方法,例如外出带口罩、勤洗手、减少在封闭场所的时间和次数等。另外是我自己的小习惯,本着早发现,早治疗,降低二次传染风险的宗旨,我会记录下自己的行踪。万一被感染,可及时提供自己的行动路线;同时,如果我去过的地方出现感染者,也可及时采取有效措施。"

在韩国保健医疗研究院任研究员的金彦【图片=纽斯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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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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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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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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