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박우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과 전남 순천시가 14일 당정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필요한 예산사업의 효과적인 확보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당정 정책협의회는 서동용 국회의원과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해룡면 지역구 도의원과 시의원, 순천시 국·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순천 을)-순천시 당정 정책협의회 개최 모습 [사진=순천시] 2020.08.14 wh7112@newspim.com |
지역 최대 현안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빈틈없는 준비와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등을 비롯한 다양한 현안과 해룡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집중토론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관련해서는 2013년 박람회와는 다른 2023년 박람회만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힐링·웰빙 체류형 관광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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