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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구 동충하초 설명회 참석자 6명 모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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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지역에서 대구 동충하초 설명회에 참석한 6명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은 5일 오전 10시30분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전날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규 확진자 추가 3명이 발생해 총확진자는 250명으로 늘어났다"고 5일 밝혔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5일 오전 10시30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0.09.05 news2349@newspim.com

지역별로는 창원시 1명, 의령군 1명은 지역감염이고 통영시 1명은 해외 감염이다. 신규 경남 251번 확진자는 의령군 거주자로 4일 확진된 경남 245번 확진자와 마을 경로당에서 지난 2일 점심을 함께 했다.

4일 오전 검사를 받고, 확진되어 창원경상대병원에 입원했다. 마을 경로당 외 다른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접촉자는 마을 주민 1명으로 검사 진행 중이다.

경남 252번 확진자는 창원시 거주자로 지난달 29일 대구 건강식품 판매모임에 참석했으며 기존 참석자와는 별도로 이동했다.

지난 1일 인후통 등의 첫 증상이 있었고, 4일 오전 창원보건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접촉자는 가족 1명, 검사 결과는 음성이다. 경남252번 확진자를 포함해 대구 건강식품 판매모임 관련 확진자는 총 6명이다.

경남 253번 확진자는 해외 입국한 통영시 거주 내국인이다. 검역 15번과 가족이며, 지난달 22일 입국해 9월 5일까지 자가격리 중이었다.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를 4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다.

가족인 검역 15번은 지난 9월 3일 퇴원했다. 8월 총 확진자는 81명이고, 9월 발생 확진자는 13명이다. 8월 이후 5일까지 확진자는 총 94명으로 지역 감염이 78명, 해외 감염이 16명이다.

대구 건강식품 판매모임 관련 확진자는 총 6명(242번, 243번, 244번, 247번, 248번, 252번 확진자)이다. 지난달 29일 대구 건강식품 판매모임에 참석한 전체 현장 인원은 지금까지 총 26명으로 파악되었으며 경남에서는 6명이 참석했고, 모두 확진됐다.

확진된 6명에 대해 도·시군 방역 당국에서는 역학조사를 했고,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 등 총 149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42명이 음성이고, 107명이 검사 진행 중이다.

의령가족 모임 관련해 마을주민 51명, 기타접촉자 8명 등 모두 59명을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양성 1명(경남 251번), 음성 24명, 검사 진행 중 34명이다. 주민 73명 중 실제로 마을에 있었던 분들은 51명으로 확인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받은 사랑제일교회 3차 명단 중 실제 관리인원은 10명이다.

GPS 기록 요청 결과 8명은 방문력이 없는 것으로, 나머지 2명은 해당 전화번호가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광화문 집회 참석자 2차 명단 840명 중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대상자는 10명이다. 경찰과 함께 소재 파악 및 검사 독려를 계속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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