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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창가 좌석만 가능, 입석 없다"…추석 승차권 예매 시작

기사입력 : 2020년09월08일 11:55

최종수정 : 2020년09월08일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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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현기혁 인턴기자 = 오늘(8일) 오전 7시부터 한국철도(코레일)의 추석 연휴 철도 승차권 예매가 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00% 온라인으로만 예매가 이뤄지는 만큼 이날 오전 서울역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

올해 추석 철도 승차권은 열차 전체 좌석 중 절반인 100만 석만 판매한다. 열차 승객 간 거리를 두기 위해 창가 좌석만 예매가 가능하며 입석 승차권은 판매하지 않는다.

추석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연결되는 바로 가기 링크나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접속할 수 있다.

min103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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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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