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14일 코로나19 124~12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24번 확진자는 안중읍에 거주하는 70대로 평택 114번, 115번과 접촉으로 추정되며 지난 13일 검사, 14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125번 확진자는 현덕면에 사는 60대로 감염원은 평택 122번(평택 117번 접촉)과 접촉으로 추정되며 지난 13일 검사 후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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