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스페셜서 500여개 상품 추가 할인...10월 4일까지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재고 면세품 내수 판매 전용몰 '쓱스페셜'에서 파격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로에베, 마크제이콥스, 아르마니워치, 포레오, 아쉬 등 35개 브랜드, 500여개 상품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기존 할인에 추가 할인한 가격이다.
[사진=신세계면세점] 2020.09.20 hrgu90@newspim.com |
상품 구성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명품 가방부터 신발, 의류, 시계, 주얼리, 뷰티 디바이스 등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7월 면세품 내수 판매를 위한 전문 온라인몰 쓱스페셜을 오픈하고 꾸준히 브랜드를 확대해왔다.
신세계면세점 담당자는 "2020년은 추석 연휴가 특별히 더 긴데 코로나19로 여행은 물론 귀성도 어려워진 상황"며 "출국 없이도 특별한 가격에 면세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통해 풍성한 한가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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