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이상직 수사하고 처벌해야"...이스타항공 노동자들 엄벌 촉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공운수노조 "이상직 의원 법과 원칙에 따라 처벌해야"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대규모 정리해고가 현실화 된 이스타항공의 노동자들이 이스타항공의 설립자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조속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거듭 촉구했다. 

공공운수노조(노조)는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 회피에만 급급한 이상직 의원을 더 이상 감싸지 말고 '법과 원칙'에 따라 처벌하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대한민국 조종사 노동조합 연맹에 의해 열린 이스타항공 노동자 고용유지를 촉구하는 합동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손 팻말을 들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이스타 경영진의 정리해고 즉각 철회, 부실경영 사실 공개, 고용보험료 납부, 이상직 의원의 대국민 사과 등을 촉구했다. 2020.09.22 alwaysame@newspim.com

앞서 노조는 지난 4월 조종사 150명의 2~3월분 임금 21억6000여만원이 체불됐다는 등의 진정을 고용노동부 남부지청에 제기했다.

이 의원에 대해서도 노조는 지난 7월 조세포탈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한 상태다. 상속세와 증여세를 피하기 위해 이 의원은 자신의 자녀가 소유한 페이퍼컴퍼니인 이스타홀딩스에 사모펀드를 통한 자금 대여, 선수금 지원 방식 등으로 자금을 지원해 이스타홀딩스가 이스타항공의 최대 주주가 되도록 했다는 것이 노조의 주장이다. 노조는 같은 내용으로 같은 달 서울지방국세청에도 탈세 제보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고소·고발, 진정 등에 대한 수사는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에 대해 노조는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은 8개월째 임금을 받지 못해 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는 등 고정비를 줄여야 했지만, 오너인 이 의원은 자신이 오너가 아니라며 책임을 회피했다"며 "노조와 시민단체의 고발과 진정 사건에 대한 당국의 태도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이어 "무려 1600명의 8개월 임금 300억원이라는 초유의 임금체불이 8개월째 해결되지 않고 있지만 서울고용노동청 남부지청과 서울남부지검은 5개월째 여전히 조사 중일 뿐"이라며 "정부당국에 조속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주지검 앞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아울러 서울남부지검, 서울지방국세청,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강서경찰서, 전주세무서 등 곳곳에서 이스타항공 사태 해결과 이 의원에 대한 조속한 수사를 요구하는 피켓팅 활동이 다발적으로 진행됐다.

 

km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