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이 28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에게 새희망자금을 집행하는 직원들을 방문해 격려했다.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이 28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에게 새희망자금을 집행하는 직원들을 방문해 격려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0.09.28 pya8401@newspim.com |
조봉환 이사장은 새희망자금 집행직원들에게 "29일 오전까지 신청한 소상공인들에게도 추석전 현금을 지급하겠다"라며 "추석연휴도 온라인을 통해 신청받아 연휴직후인 5일 받을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소진공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와 확산 예방 목적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새희망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신속지급 대상자는 241만명이며 이날 오전 11시 45분 기준으로 179만명(74.2%)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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