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16일 미신청자 38만여명에게 안내문자 메시지 발송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15일 코로나19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집합금지 200만원, 영업제한 150만원) 4만9000명에게 새희망자금 차액을 추가 지급한다. 추석전 100만원을 미리 지급했기 때문에 이날 추가 지급액은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이다.
[로고=중소벤처기업부] |
중기부는 이날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상자에게 지급 사실을 안내하고 별도 신청절차 없이 해당 금액을 입금한다.
새희망자금 신속지급 대상자 243만명중 미신청 38만명에 대해서는 16일 신청 안내 문자메시지를 다시 한번 전송할 예정이다. 우편으로도 안내문을 발송해 신청을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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