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대와 전주비전대가 인재육성과 균형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역량을 결집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교재 개발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에 협력하고, 공동연구와 학술정보도 공유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식 모습[사진=전북대학교] 2020.10.16 lbs0964@newspim.com |
또한 실험실습 기자재와 연구기기, 도서관과 실습실 등의 시설물 등도 공동 활용키로 했다. 특히 교원과 학생 학점 등도 교류하기로 해 학생들의 교육 경쟁력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 지역 현안 사업 봉사, 전략사업과 연계한 공동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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