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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2부투어 경쟁이 날 키웠다"... 홍순상과 함께 KPGA 1R 공동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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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 첫날

[제주=뉴스핌] 김용석 기자 = 지난 9월, 7년만에 KPGA 첫승을 거둔 이창우가 첫날 밝은 모습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창우(27·스릭슨)는 신설대회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제주 애월읍 소재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에서 첫날, 4언더파 68타로 홍순상(39·다누)과 함께 공동선두에 자리했다.

첫날 홍순상과 함께 공동선두를 차지한 이창우. [사진= KPGA]
3번홀 티그라운드 공략지점을 바라보는 이창우와 김태훈(오른쪽). [사진= KPGA]
홍순상의 티샷. [사진= KPGA]

지난 9월27일 끝난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서 7년만에 첫을 안은 그는 이날 전반에만 5개의 버디를 몰아쳤지만 후반 막판18번홀(파4)에서 유일한 보기로 단독 선두를 차지할 기회를 놓쳤다. 그는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최경주 인비테셔널서 7년만에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골프를 하기전 수영 선수를 하기도한 이창우는 2010년대 초반 '절친' 이수민(27·스릭슨)과 아마추어 무대 강자로 군림했다. 하지만 2017년, 2018년 부진으로 시드 유지에 실패했다. 이후 2부투어에서 뛰다가 올 시즌 정규투어에 복귀, 전성시대를 쓰고 있다.

내친 김에 제네시스 대상을 노리기 위해 미국 PGA투어 CJ컵 출전권까지 반납하고 이 대회에 참가했다. 이창우는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4위(2623점)다.

여러 사연 끝에 최고의 상인 '대상'에 도전하는 이창우는 '2부시절 때 많이 배웠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1라운드를 마친 이창우는 "2부 선수 생활시절 처음엔 좌절감을 느끼기도 했다.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았던 시절이기도 하다. 하지만 2부투어에서 경쟁하는 것을 배우며 이런 것들을 이겨냈다. 그래서 올 하반기에 우승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회는) 초대 챔피언이 될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 모든 선수들이 힘을 내고 있다. 훈련과 보완을 해 다승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면 대상을 차지할수 있을 것 같다"며 힘줘 말했다.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태훈과의 경쟁에 대해 이창우는 "초반 신경이 쓰이긴 했다. 하지만 대상 등 포인트 경쟁 보다는 최대한 다승을 하는 목표로 매진했다. 후반 들어선 재밌게 얘기도 하면서 즐겁게 경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창우과 김태훈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경쟁을 하고 있다. 현재 김태훈과 이창우의 격차는 351.42포인트다. 현재 1위 김한별(22·골프존)은 CJ컵 참가로 인해 불참, 우승하는 선수는 무조건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등극한다.

이수민은 지난 제네시스 챔피언십서 의 부적절한 행위로 이번 대회에 나오지 못했다. 대회 도중 이수민은 짧은 버디 퍼트를 놓치고 홧김에 퍼터를 밟아 망가뜨렸다. KPGA 상벌위원회는 이수민에 대해 1경기 출장정지와 함께 벌금 600만원, 사회봉사명령 60시간을 부여했다,

1타차 공동3위(3언더파)엔 8명이나 포진, 첫날부터 숨가븐 경쟁을 예고했다. 문경준, 문도엽, 권성문, 이원준, 김성용, 최진호, 김승엽, 정석희가 공동3위그룹을 형성했다.

전가람은 공동11위(2언더파), 김태훈은 황인춘, 강경남 등과 함께 공동21위(1언더파)를 기록했다.

이 대회 출전 선수 전원은 故박승룡(59) 사망에 대한 추모 의미로 '검은 리본'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다.

故박승룡은 지난 20일 KPGA 챔피언스투어 'KPGA 시니어 마스터즈' 경기 중 심근 경색으로 사망했다. 이에 KPGA, 21일 故박승룡에게 명예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부여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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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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