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보성경찰서와 보성군은 농번기철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플레쉬 경광등을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을철 행락객들과 농번기철에 농기계 이륜차와 고령주민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보성경찰서와 보성군은 22일 농번기철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플레쉬 경광등을 설치한다. [사진-보성결찰서] 2020.10.22 ej7648@newspim.com |
경찰서는 보성군과 협업해 상습 사고 다발지역 등 12개 읍·면 진입로에 플레쉬잉카 경광등 80개를 설치한다.
박임규 보성경찰서장은 "주민 안전보호와 사고예방 활동은 국가기관의 몫이다"며 "더욱 안전한 보성군 만들기에 지역 유관단체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교통사고 예방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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