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송우혁 기자 = 충북도내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 일반 공립지원 1961명 등 2739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도교육청이 누리집에 발표한 오는 2021학년도 도내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현황을 보면 일반 공립지원 1961명, 공·사립동시지원 734명, 사립지원 23명, 장애 21명 등 2739명이 지원했다.
충북도교육청 [청주=송우혁기자] 2020.08.07 0114662001@newspim.com |
공립 일반응시자 또한 중등 일반 교사 388명 선발에 2695명이 지원해 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립은 일신학원 교사 6명 선발에 335명이 지원해 55.8대1, 서원학원 교사는 3명 선발에 310명이 지원해 103대1, 숭덕원 교사 1명 선발에 112명이 지원해 112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별도선발인 장애응시자 접수 현황은 중등 일반교사 29명 선발에 21명이 지원해 0.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1차 시험 장소 공고는 오는 11월 13일에 발표하며 시험은 21일 실시한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2월 29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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