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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내년 상반기 미국서 비자 암호화폐 직불카드 출시

[서울=뉴스핌] 황세원 기자 =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2021년 미국에서 비자(Visa) 기반 암호화폐 직불카드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대기자 신청을 받은 후 내년 상반기에 카드를 배포할 계획이다.

해당 직불카드는 코인베이스 계정의 암호화폐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비자 기반 카드다. 비자 직불카드를 지원하는 모든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 측은 "미국 출시가 암호화폐의 주류 통화 채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9년 4월 이후 코인베이스는 영국 및 EU에서 암호화폐 직불카드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현재 3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암호화폐 직불카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핌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BTC 계속 사들일 계획"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대량 매수한 뉴욕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고위 경영진이 "BTC를 계속 사들일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3분기 실적 발표 회의에서 "페이팔의 비트코인(BTC) 결제 서비스 도입, 스퀘어 5천만 달러 규모 BTC 매수 등은 '합법화' BTC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BTC를 기업 재무제표 자산 중 하나로 추가하는 것은 엄청난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트위터에서 "개인적으로 1만 7,732 BTC를 보유하고 있다. 평균 매입가는 9,882달러"라며 "회사 측이 BTC를 매수하기 전에 이미 이 사실을 알렸다"고 말했다.

◆ 캄보디아, DLT 기반 결제 시스템 정식 출시… CBDC 프로그램 바콩 일환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중앙은행이 DLT 기술 기반 신형 결제 시스템을 정식 출시했다. 해당 결제 시스템은 일본 블록체인 기업인 소라미츠(Soramitsu)와 함께 개발한 것으로, 캄보디아 CBDC 프로그램 '바콩(Bakong)'의 일환이다. 캄보디아 중앙은행의 체아 세레이(Chea Serey) 국장은 "캄보디아 이주 노동자가 더 편리하게 본국으로 송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라며 "또 현지 통화인 riel이 더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장려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캄보디아에서는 현재 경제활동의 90%가 달러 결제로 이뤄진다. 앞서 올 1분기 캄보디아 중앙은행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결제 시스템 프로젝트 바콩을 추진한다"며 "11개의 시중은행이 협력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한 바 있다.

◆ 크립토퀀트 "BTC 위험 구역 진입, 안정권 진입 후 매수 제안"

암호화폐 분석업체 크립토퀀트 알람에 따르면 BTC가 다시 위험 구역으로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립토퀀트는 "거래소 평균 유입량(24h 이동평균)이 2 BTC를 넘으면 단기 하락의 가능성이 있다"며 "비트코인을 지금 구매하기 보다는 유입량이 안정권으로 들어온 다음에 구입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 말레이시아 증권 당국 '디지털화폐 운영 관리감독 준칙', 오늘 정식 발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 매그넷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SC)가 발표한 디지털화폐 플랫폼 운영 관리감독 준칙이 오늘 정식 발효됐다. 미디어에 따르면 앞서 1월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는 디지털자산 산업 세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SC는 당국 등록 및 승인 없이 현지 디지털자산 제공 및 발행 서비스를 엄격히 금지하며 승인 받은 IEO 플랫폼 상 토큰 판매는 허용한다. ICO의 경우 1억 링기트(약 2450만 달러) 상한이 적용된다.

◆ 논펀지블닷컴, 31일 NFT 가치 평가 '밸류에이션 파티' 진행

대체불가토큰(NFT) 전문 분석 사이트 논펀지블닷컴이 2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NFT 가치 평가를 위한 밸류에이션 파티(Valuation Party)를 오는 3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NFT 토큰 소유자는 논펀지블닷컴에 해당 NFT의 가치 평가를 무료로 의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논펀지블닷컴은 각 NFT의 이전 거래 내역, 시장 평균 거래 가격, 유동성 공급 등 다양한 지표를 분석해 NFT 가치를 평가한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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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 경남 '국가소방동원령'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가뭄과 폭염으로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있는 경남 지역을 위해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졌다. 소방청은 11일 오후 8시를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전국 소방본부 소속 물탱크차 200대와 소방대원 400명을 경남에 긴급 투입,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국가소방동원령은 재난 발생 우려가 크거나 재난이 발생해 해당 지역 소방력만으로 대응이 어려울 때 전국의 소방력을 동원하는 조치다.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국민의 일상과 생업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지역 차원의 대응을 넘어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국의 가용 소방력을 신속하게 투입해 급수가 필요한 지역에 적기에 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해 국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가뭄관리시스템(ADMS)에 따르면 경남의 평균 저수율은 33.5%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은 물론, 평년 저수율 72%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 현재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함양군을 제외한 17개 지역에 농업용수 가뭄 단계가 내려졌다. 특히 밀양과 거제, 함안 3개 지역은 심각 단계다. 소방청은 이번 동원령에 따라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등 16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물탱크차 200대와 소방인력 400명이 경남으로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동원된 소방력은 12일 오전 9시까지 집결지에 모여 13일까지 이틀간 급수 지원 활동을 벌인다. 한편 경남소방본부는 자체 소방력만으로 원활한 급수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국가소방동원령을 요청했고, 소방청도 전국 단위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동원령을 내렸다. 경남 창원시가 지난 1일 의창국 북면의 한 농경지에 의창소방서의 소방 차량을 활용해 소방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8.02 osy75@newspim.com 2026-08-1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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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보라매, 공군에 9월 인도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양산 1호기를 9월 17일 공군에 처음 인도한다. KAI는 이날 복좌형 한 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모두 8대를 인도할 계획인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공군 창설 77주년(10월 1일)을 앞두고 국산 전투기를 처음 인수한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지난 5월 13일 경남 사천시 공군3훈련비행단에서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시제기가 힘차게 이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방산업계 한 관계자는 "9월 17일 인도는 계약상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일정"이라며 "10월로 넘기면 지체상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변경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방위사업청도 KF-21 양산 1호기를 9월 공군에 인도하고, 2028년까지 공대공 임무 중심의 블록Ⅰ 40대를 전력화하는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KF-21 체계개발은 2015년 12월 시작해 지난달 29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린 종결 기념식으로 공식 마무리됐다. 착수 10년 7개월 만이다. 시제기 6대로 약 1600회 비행시험을 사고 없이 마쳤고, 지난 3월 양산 1호기가 출고된 데 이어 5월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방사청은 이를 통해 설계·제작·비행제어·체계통합·시험평가 등 핵심 역량을 국내에 축적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이번 개발로 4.5세대급 초음속 전투기를 독자 개발·양산한 8번째 국가가 됐다. 다만, 엔진 등 일부 구성품에는 해외 기술이 포함돼 있어 '완전 국산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기체 설계와 체계통합, 비행제어 소프트웨어, 에이사(AESA) 레이더, 생산·정비 기반을 자체 확보한 점이 핵심 성과로 꼽힌다. 첫 전력화 기지는 경북 예천의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 유력하다. 156전투비행대대를 중심으로 복좌형을 우선 배치해 '조종사 전환훈련'과 '운용성능 확인'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후 단좌형이 추가되면, 예천에 블록Ⅰ 약 20대 안팎이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 KF-21은 퇴역한 F-4E와 단계적 퇴역이 예정된 F-5E/F의 공백을 메운다. 정부 계획대로면, 2032년까지 총 120대가 배치된다. 지난 7월 29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개최된 'KF-21/IF-X 체계개발 종결 기념식'에서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2026.08.11 gomsi@newspim.com 공군의 KF-21 인수 사흘 전인 9월 14일, 주력 공대공 무장인 유럽산 '미티어(Meteor)' 미사일 14발이 국내에 도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사청이 2024년 10월 유럽 방산업체 MBDA와 체결한 1차 도입계약 100발 가운데 일부물량으로, 기체만 먼저 인도되고 무장이 뒤따르는 상황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올해 인도되는 KF-21은 '공중우세 임무' 중심의 블록Ⅰ이다. 주력 무장은 미티어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독일 딜(Diehl)사의 IRIS-T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이다. 동체 하부에 미티어 4발, 날개 장착대에 IRIS-T를 탑재해 원거리 교전과 근접 공중전을 함께 수행한다. 20㎜ M61A2 기관포도 장착된다. KF-21은 2024년 5월 두 미사일을 각각 처음 실사격해 표적을 명중시키며 데이터 연동·분리·유도·사격 능력을 검증했다. 미티어는 램제트 추진기관을 적용한 능동 레이더 유도 미사일로, 발사 후에도 추진력을 오래 유지해 회피기동하는 적기를 장거리에서 추격할 수 있다. 공군은 국산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이 2032년쯤 전력화될 때까지 미티어를 KF-21의 주력 중·장거리 무장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KF-21 1대는 장·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합쳐 최대 6발을 탑재할 수 있다. 2023년 5월 9일 오후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격납고에서 KAI 직원들이 한국형 전투기 KF-21 시제기에 미티어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 2023.05.10 photo@newspim.com KF-21 블록Ⅱ 80대는 JDAM, KGGB, 천룡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등 10여 종의 무장을 순차 통합해 다목적 전투기로 전환하는 단계다. 블록Ⅲ는 내부무장창과 저피탐 성능, 전자전·센서 성능을 강화하는 중장기 개량 구상으로, 이번 첫 인도와는 직접 관련이 없다. 문제는 예산이다. 블록Ⅱ 80대 사업비는 당초 14조2440억원에서 18조4422억원으로 약 4조1982억원(29.5%)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환율과 공급망 불안, 무장 통합 비용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지난 5월 22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블록Ⅱ 양산 착수를 위한 첫 예산 625억원 편성을 의결했지만, 최종 사업비와 연차별 예산은 기획재정부 협의와 국회 심의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 군사전문지 '군사연구(軍事研究)'(2022년 10월호)는 'KF-21 전투기 보라매-블록Ⅲ에서 스텔스 전투기로 진화'란 기사에서 "한국의 KF-16 면허생산과 T-50 공동개발 경험이 이번 국산전투기 개발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한 바 있다. 공군은 9월 첫 인도를 차질 없이 소화하고 2028년까지 블록Ⅰ 40대를 예정대로 받는 동시에, 블록Ⅱ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gomsi@newspim.com 2026-08-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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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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