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30일 오전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산실인 경북 안동 임청각을 방문해 김호태 문화재지킴이와 임청각 관계자로부터 임청각 복원 및 주변정비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뜰 내를 둘러보고 있다. 앞서 정 총리 이날 오전 9시 경북도청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안동시로 이동해 한국생명과학고를 방문,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과학기술 개발을 통한 새 성장동력 확보'를 주제로 강연했다. 오후에는 구름에리조트에서 열리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020 개막식에 참석한 후 코로나백신개발 현장인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방문한다.2020.10.30 lm80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