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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지역·해외유입 등 하루만에 4명 확진…누적 528명

기사입력 : 2020년11월11일 08:28

최종수정 : 2020년11월11일 08:28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환자가 528명으로 늘었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4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525~52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4 yb2580@newspim.com

서구 풍암동 주민인 광주 525번 확진자는 부산 59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광주 528번 확진자는 서구 화정동 주민으로, 감염원이 불분명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광주 526번·527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우주베키스탄에서 입국해 광주 도착 즉시 소방학교에 격리돼 이동동선은 없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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