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 연수구는 송도동에 사는 A(42)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근육통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연수구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인천 연수구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사진=인천 연수구]2020.11.11 hjk01@newspim.com |
방역 당국은 A씨의 자택 일대를 소독하고 감염경로,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하는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10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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