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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도 청약 당첨권 70점대...'로또분양' 단지 경쟁률 고공행진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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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커트라인 60~79점대…분양가상한제·강남 근접성에 인기
3기 신도시 청약 전까지 청약열풍 이어질 듯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전세난과 공급부족 현상으로 아파트 청약시장이 광풍 현상을 보이자 경기도 하남에서도 청약 당첨권이 60점을 웃돌고 있다.

서울 인근 공공택지의 경우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보다 수억원 저렴해 ′로또분양′이란 인식이 강하다. 인구 유입과 신도시 조성으로 개발호재가 풍부한 것도 가치를 높이는 이유다. 인기 단지의 청약 경쟁률이 100대 1에 달해 향후 분양단지의 청약 당첨권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하남도 청약 당첨권 70점대

1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날 발표된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감일푸르지오마크베르'의 당첨가점은 60~79점대를 형성했다.

특히 해당·기타 지역으로 나누어 진행된 청약에서 84㎡A형을 제외한 기타 지역 모든 평형의 합격 커트라인이 69점을 기록했다. 69점은 4인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가점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2020.10.29 pangbin@newspim.com

지난 5일 분양한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는 284가구 모집에 11만4955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404.7대 1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접수자(2만7820명)까지 합하면 14만명이 넘는 청약 인파가 몰렸다.

이 단지의 3.3㎡ 평균분양가는 1636만원이다.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5억원 수준이다. 감일지구와 인접한 하남 미사지구에서 같은 면적의 호가가 12억원까지 올라갔다는 점에서 최소 6~7억원 이상 시세차익이 가능하다.

감일지구는 서울 송파구와 생활권이 가까운 점도 청약 인기에 한몫했다. 감일지구는 5호선 마천역과 인접해 있다. 지난달 13일 국토교통부는 감일지구를 포함하는 3호선 연장 노선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사업성 재검토에 들어가면서 기존 경전철 대신 3호선이 들어설 가능성도 높아졌다.

◆연내 ′위례·강동 강일′ 등 분양가상한제 단지도 청약경쟁률 고공행진 불가피

아파트 청약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과천 정보지식타운의 경우 청약 만점자가 나오기도 했다. 청약 고점자가 탈락하는 경우가 많아 경쟁률 고공행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서울에서는 강동구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과 송파 위례신도시 A1-5블록, A1-12 블록이 이번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은 공공택지 내 분양단지로 전용면적 84, 101㎡ 총 809가구가 공급된다. 개정된 주택공급 규칙에 따라 85㎡ 이하 분양물량의 15%가 생애최초 특별공급으로 배정되며 경기·인천 지역 거주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교통편과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가 인접해 있고, 지하철 5·9호선 연장선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택지지구에 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 등 상업시설과 유치원, 공공청사, 도서관 등 기반시설이 조성돼 있다.

위례 A1-5블록, A1-12 블록은 전용면적 64~84㎡ 공공분양 단지로 총 1676가구가 공급된다. 북위례 지역에 남은 마지막 공공택지다. 공공분양이어서 특별공급이 전체 물량의 85%를 차지하며 신혼부부 물량이 그 중 30%로 가장 많다. 두 단지는 서울 송파구에 속하며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가깝고, 강남권과 맞닿아 있으면서 판교로 출퇴근하기 편리한 입지다. 경전철 위례신사선이 최근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는 점도 호재다.

수도권에서는 판교·분당 생활권인 과천 지식정보타운과 성남 대장지구의 신혼희망타운이 주목받고 있다.

과천 지식정보타운 S3블럭과 S7블럭에 공급되는 신혼희망타운은 전용면적 46·55㎡ 총 280가구가 12월에 공급될 예정이다. 성남 대장지구 신혼희망타운은 전용면적 60㎡ 이하 707가구가 연말에 분양된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내년 7월 3기신도시 청약 전까지 서울과 수도권에서 교통 여건이 좋지 않은 곳을 제외한 곳과 지방 광역시 도심 지역에서 청약 열기는 지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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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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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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