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종합] 차기 은행연합회장 7파전…민간 출신 힘실리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4' 김병호 민병덕 신상훈 이대훈
'관2' 김광수 이정환, '정1' 민병두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군(롱리스트)이 7명으로 좁혀졌다. 민 4명, 관 2명, 정 1명인 구도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호텔에서 은행장들과 조찬회동을 연 후 차기회장 롱리스트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3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금융권을 대표해 발언하고 있는 김태영 은행연합회장2020.09.03 rplkim@newspim.com

김광수 전 NH농협금융 회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 민병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대훈 전 농협은행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등 7명이다.(가나다순) 민간 출신이 4명으로 많고, 관료와 정치권 출신이 각각 2명, 1명이다.

초반과 달리 민간 출신이 급부상하는 모습이다. 관피아가 협회장 자리를 독식하는 데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흘러나오면서다.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도 지난 1차 회추위 직후 후보 고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다만 은행연합회 역대회장이 12명 중 4명만 민간 출신이었을 정도로 관 출신이 많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관료, 정치권 출신에 힘이 실릴 가능성도 여전히 크다. 이들은 정부와 업계 간 사이에서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최종후보는 다음주 초 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오늘은 롱리스트만 발표하고 다음주 차기회의 때 결론을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은행연합회는 차기회장 단독후보를 확정해 최종 22개 정회원사가 참여하는 총회에 올리는 관례를 보여왔다. 차기회장은 이후 총회 투표로 확정된다.

한편 김 회장도 그 동안 차기회장 후보군으로 꼽혀왔지만 롱리스트에서 제외됐다. 김 회장은 연임설과 관련 "임기를 잘 마무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롱리스트에서 뺐다"며 "얘기가 나올 때 조심스러웠고 부담스러웠다. 제 소임을 잘 마무리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농협금융 출신 후보가 복수인 것에 대해서는 "그게 특이한 사항인데, 추천이 그렇게 들어왔다. 제가 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관피아 논란에 대해서는 "행장들이 각자 판단할 것"이라고 답했다.

mil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