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에서 2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5일 강원 강릉시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2020.09.05 grsoon815@newspim.com |
25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원 고성군에 거주하는 20대 A씨가 이날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1일부터 발열, 기침, 근육통 등 증상을 보여 이날 실시한 검사에서는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강릉국군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의 자택에 대해 방역을 마치고 이동동선에 대해 긴급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를 포함 강릉시 확진자 총 3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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